카리스마 넘치는 유머로 무장한 분야별 블로그 5

[블로그이야기]

카리스마 넘치는 유머로 무장한 분야별 블로그 5

이웃 블로거님들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라.. 따로 소개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은 찾아가서 친구 맺어 보시와요..ㅋ 



유머에는 단순히 사람을 웃기는 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과 글, 그리고 사진에서 묻어나오는 유머와 센스는 일종의 카리스마까지 느껴지게 하는데요. 일전에 카리스마에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카리스마를 내뿜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유머라고 까지 하더라고요.

결국 유머가 지닌 카리스마적인 힘은 블로그에도 보탬이 됨이 확실합니다. 보는 사람이 유쾌해 지는 것은 물론이고, 글에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으니까요. 저도 앞으로 제휴마케팅을.. 진지하면서 위트있는 글로 채워나가고 싶은데 이놈의 비루한 카리스마 때문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군요. 

제 블로그가 쫌 평이하고 차분한 어투로 운영되어지기 때문 일까요. 평소에 유머러스한 블로그를 방문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는데요. 각 블로거 마다 사람을 웃기는 재주도 각양각색임을 느낍니다. 어떤 분은 사진과 글의 조합으로, 어떤 분은 위트 있는 스토리텔링과 기막힌 반전으로, 어떤 분은 솔직, 과감한 언행으로..

제가 블로고스피어를 제대로, 거의 매일같이 돌아다닌지도 이제 1년 반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재미난 블로그를 만났더라고요. (인투더리뷰 운영은 반년 밖에 안되었어도 눈팅의 시절이 1년이나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주변 이웃 블로거 중에서.. 유머의 힘을 제대로 살려서 운영되는 블로그를 다섯 군데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저랑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방문만 하면 유쾌하게 웃고 나오는 블로그들입니다.

참고로.. 이 분들 모두 웃기자고 작정하고 글을 쓰는 분들은 아닙니다. 개그맨 같이 바라보시고 안웃기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나름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도 각기 다른 분들이니.. 각 블로그계의 대표자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순번은 단순히 가나다 순입니다. (누가 더 웃기냐 아님)

 

 

1. 뀨우님 정말 진지한 블로그 (리뷰 분야)


뀨우님의 '정말 진지한 블로그'.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라 노는 물이 다음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 위주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뀨우님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댓글을 남겨도 확인이 어려워서 보통 눈팅만 하고 나오는데.. 뀨우님의 포스팅을 보면, 포스팅에 감명을 받아서 절로 댓글을 달게 됩니다.

위에 블로그 대문 스샷 보면 알겠지만.. 두 말 필요 없이 레알 웃기신 여성분입니다. 제가 몇달 전 강원도에 이사를 왔는데.. 강릉으로 왔거든요. 근데 뀨우님도 강릉에 거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외출할 때면 혹시라도 마주칠까 눈에 불을 켜고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만나면 싸인해 달라고 할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습니다. 얼마전에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청결제 체험단으로 뽑혀서 리뷰를 작성했는데.. 그것이 우수리뷰로 선정되기 까지 할 정도로.. 리뷰에도 센스가 넘쳐흐르는 분입니다. 최고 인정.

 

 

2. 머니야님 머니야머니야 (프로블로그 분야)


머니야님의 머니야머니야.. 머니야님은 블로그 제휴 마케팅의 대부 같은 분이십니다. 제가 처음 블로고스피어에서 눈팅하던 시절.. 머니야님을 알았는데 블로그 초기 부터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결국 블로그 운영한지 얼마 안되어 엄청난 수익을 올리시고.. 그걸 1년 넘게 유지 발전시키고 계시네요. 저도 최근 머니야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잖이 수익을 올렸었는데.. 그것을 유지하는건 상상 보다 어려움을 느끼거든요. 대단한 분입니다.

그런데.. 머니야님의 포스팅을 보면. 방대한 정보와 칼날같은 분석외에 위트 넘치면서 솔직과감한 멘트도 눈에 띕니다. 처음에는 연배에 맞지 않게 약간 가벼워 보인다는 생각도 든게 사실이지만..(^^;) 보면 볼수록 정감 넘치면서 날카로운 글을 쓰시더군요. 이런 것이 카리스마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몇 안되는 분중에 한 분입니다.

 

 

3. 악랄가츠님 리얼로그 (일상 분야)


악랄가츠님의 리얼로그. 제가 가츠님 처음 안건.. 작년 중순 였던거 같습니다. 가츠님이 매일 군대 이야기를 연재하던 때였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다시 생각하기 싫은 군대 이야기를 꽤나 장문의 글로 연재하시길래 뭔가..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마음잡아 읽었더니 재밌더라고요?ㅋㅋ 제가 군대를 다녀온 남자여서 재밌었나 싶었는데.. 여성분들도 동화되어서 재미를 느끼고 있더라 이겁니다.

결국 군대 이야기를 묶어서 책도 발행하셨습니다. 군 시절 이야기를 보니 저보다 까마득히 아랫 군번인것 같은데..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엄청난 성과를 낸 하늘같은 선배 블로거 이기도 하지요. 요즘은 시사, IT 영역에 이르기 까지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시는 가츠님. 이미 방송도 타고 각종 세미나 참석, 매체 인터뷰도 자주 해서 유명인사가 다 되셨습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에 유명인사 가츠님 입니다.ㅋ

 

 

4. 쿠쿠양님 쿠쿠네 (반려동물 분야)


쿠쿠양님의 쿠쿠네. 고양이와 동화되어 살아가는 쿠쿠님. 고양이 사진과 영상을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쿠쿠님 처음 안지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아마 4년도 더 된것 같은데.. 그때가 쿠쿠님께서 한창 맛똥산이라는 연재만화를 시작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겪은 애피소드를 몇 컷의 만화로 올리는 건데.. 제가 당시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던 때라.. 엄청 재밌게 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재밌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못 찾아 가다가..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블로고스피어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하여서 만화와 사진을 올리고 계시더군요. 예전보다 맛똥산 업데이트는 별로 되지 않지만.. 냥이들 사진과 영상은 더 자주 올려주십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냥이들 사진도 그냥 올리는게 아니라 위트있는 말풍선과 스토리로 무장하여 올려주니, 방문 할 때 마다 미소짓고 나오는 블로그 입니다.

 

 

5. 하늘엔별님 나의 별을 찾아서 (연재소설 분야)


제가 알기로만 하루에 다섯번 이상의 포스팅을 하시는 하늘엔별님의 나의 별을 찾아서 입니다. 유투브 같은 곳에서 영상을 퍼오기도 하시고,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를 올려주시는데요. 사실 하늘엔별님께서는 웃긴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소설을 연재하시는데 읽어 보면 가벼운 소설이 아니거든요. 웃기다기 보다 매우 진중한 분이시죠.

그런데 진지함과 다르게 올리시는 포스팅은 유쾌한 영상과 재미있는 심리테스트가 많이 있습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자료를 얻는 중에 올리시는지..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방문하면 유쾌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소설에서 발하는 무게감도 유머와 위트의 힘을 알고 있기에 가능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진지한 소설과 위트있는 자료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상.. 다섯분만 소개해 봅니다. 사실 블로고스피어에서 재미있는 분들 매우 많지요. 다 소개 시켜 드릴라면 제 이웃님들 중에서도 너무 많아서 힘들기에.. 몇 분 만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나는 재밌는데 왜 소개 안시켜주나.. 라고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모두 유머의 카리스마를 마음속 어딘가(?) 지니고 있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블로그가 조금은 마음에 드셨나요?^^ HanRSS로 최신 발행되는 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ubscribe to 'Into the Review' by Email ☜ 이메일로 최신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DAUM에서 제 글을 볼 수 있습니다